도문운궁 (걸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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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도문운궁 (걸이식)


길이: 120cm


고증을 따지자면 동개는 고자까지 감싸 주어야 하겠지요.

작품 활동을 하며 배우들의 액션신에 있어서

풀커버 구조보다는 하프 형태의 동개가

더 활동적이고 발궁도 쉽다고 느껴왔습니다.

조선시대 임금을 수호하던 내금위 장수들을 위한 장비를 제작했다면

전 하프형 동개를 제작하였을 것입니다.


만곡 복합궁과 하프 동개로 구성하였고

임금을 수호하던 내금위 장수들을 위한 작품입니다.

도깨비 문양을 넣어 도문,

내금위 운검의 운을 빌려 운궁,

도문운궁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벨트 뒷부분을 통해 벽에 거치할 수 있습니다.)

 

 

 

선조들은 액운을 쫓는 의미로 화살을 벽에 걸어두었다고 합니다.
액운은 물러가고 목표하는 것은 모두 명중시키는
성공의 의미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