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발일중 (걸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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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일발일중 (걸이식)


길이: 120cm

 

하나의 활과 하나의 화살로 단출하게 구성된 전시용 궁시입니다.

인생은 진행형이며 순간 순간에 한 번의 기회만이 주어집니다.

돌아오지 않는 단 하나의 쏜 살.

소중한 의미로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재료로서 가장 널리 사용되었던 대나무 단일 소재의 활과

소가죽 동개 그리고 죽시로 구성하였습니다.


선조들은 액운을 쫓는 의미로 화살을 벽에 걸어두었다고 합니다.
액운은 물러가고 목표하는 것은 모두 명중시키는
성공의 의미가 되었으면 합니다.